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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쓰는 연변말 모음 (ㄷ)

조회 수 21186 추천 수 0 2013.05.31 11:23:55

다두배채.다드배채.따두배채 : 양배추. 한족들은 양배추를 따터우차이(大頭菜)라고 하는데 대가리가 큰 배추라는 뜻이다. 조선족들은 한어의 음을 따서 다두배채라고 한다.
다대.다데: 딱지 //상처가 아물어 다대가 앉았다.
다 라 치 : 다래끼
다리뻬대 : 오금
다 문 : 다만 //여러분들도 형편이 어렵겠지만 다문 얼마라도 구제금을 내시오.
다스. 다쓰 : 다섯
다창. 따창: 외투의 한자어
단위에 안배받다 : 어떤 직장에 배치받다. // 요즘에는 대학을 졸업해도 갠찮은 단위에 안배받기가 바쁘답데.
달 물 : 달무리
달 통 : 이해 무슨 소린지 달통이 안 된다: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 된다.
닭 알 : 달걀
닭 튀 기 : 닭튀김
대과교원(代課敎員) : 교원 자격증이 없는 선생. ** 봉급을 제대로 주지 못하므로 선생들이 많이 빠져나간다. 선생을 구하지 못하는 시골 학교에서는 대과교원을 쓰는 일이 많다.
대 구 : 자꾸 // 대구 점만 찍지 말구 글을 써라.
대남자주의(大男子主義) : 남존여비사상.
대리싸이 : 데릴사위
대배지다. 재빼지다 : 넘어지다. 자빠지다 //뛰여가다가 대배져서 무릎을 깼슴다.
대 약 진: 달려서 공산주의로 들어가기 위한 운동으로, 서기1958년 늦여름에 일어나 약 3 년 동안 고조를 이루었다. 상식적으로 믿기 어려운 일이 많이 일어났고, 학생들도 2년이 넘게 수업을 하지 못하고 노동을 해야 했다.
대 티 : 뒷골. 대티가 뻣뻣하다. 대티가 뻗친다: 뒤통수가 찌르는 듯이 아프다.
더 덜 기 : 더덕
더 비 : 더위 //날씨가 너무 더워 더비 먹고 들어눕었답데.
더 품 : 거품
덕깨.떠깨.떡깨 : 뚜껑
덜렁수캐 : 덜렁덜렁 수캐처럼 아무 데나 마구 돌아다니는 사람. //저 사람은 덜렁수캐같이 돌아다니기만 하고 엉뎅이를 붙이고 앉아 있지를 않는단데.
: 두엄. 거름
덧 대 구 : 무턱대고 //덧대구 나만 욕하면 나는 어쩌란 말이요?
덩 때 : 선반. 시렁. 살강
데비.돼비.뒈비 : 도리어
데까닥. 데깍 : 얼른
데깍하믄 : 쩍하면. 걸핏하면 //저 애는 데깍하믄 집에 간다고 난리다
데 다 : 되다 // 부탁한 일이 데다. 밥이 데다(질다의 반대말)
데지다.덴지다 : 던지다. 버리다 //석탄재를 아무 데나 데지면 아이 된다,응?
데 비 : 도리어. 오히려 //사람을 패놓고도 제사 데비 잘했다고 큰소리야?
데깍.데까닥 : 얼른 //데깍 일어나지 못하겠니?
도끼목수 : 일솜씨가 서툰 목수 // 나는 골안에 집이 있었으므로 초중 때부터 고중 때까지 숙사에서 살았다. 내가 초중에 입학하자 아버지는 도끼목수질을 해서 큼직한 옷궤를 만들어 주었는데 숙사에서 내 것이 제일 컸다. 볼품은 없었지만 큰 만큼 아무 것이나 마구 집어넣을 수가 있어서 매우 좋았다.
도망가재인가 : 도망가지 않는가.

***이 있재임까?: ***이 있지 않습니까?

좋았재 이요?: 좋았지 않았소?
도 삽 : 거짓말 //도삽쓰지 말구 사실대로 말해라.
도 투 : 돼지 (강아지는 개의 새끼이고, 망아지는 새끼 말인 것처럼, 돼지는 새끼 돝(도투) 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도 투 굴 : 돼지우리

개굴 : 개집
도투바이. 돼지바이 : 돝바위. 돝바위처럼 융통성이 없고 제 욕심만 차리는 사람.
돝바위처 럼 우둔하고 미련스러운 사람. //그 령감은 도투바이가 돼가지고 그 잘난 맹물도 돈을 내야 마시게 하오.
도 꾸 : 돗자리
독 품 : ** 주로 마약을 가리키는데 마약사범은 매우 엄하게 다스리고 있다. 독품장사를 하다가 사형을 당하는 일도 많다. 사형이 언도되면 곧바로 총살형에 처해진다.
돌 풀 : 이끼
돌재기. 돌쨍기 : 자갈. 돌
동네돌이 : 마을. 한 동네에서 이웃으로 놀러 다니는 것. //안깐이란 게,동네돌이를 하면서도 귀신같이 찍어 바르고 야단이야?
동 미 : 동무
동 사 장 : 주식회사인 경우 주식을 가장 많이 가지고 회사 운영에 참여하는 사장. 한어로 뚱쓰장(董事長)이다.
동지께.동집게 : 족집게
되거리하다 : 되넘기다.
되거리장사군 : 도매상에서 물건을 떼어다 파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 농민들의 농산물을 사두었다가 소비자에게 되넘겨 파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
되어볼꾼해서 : 되어볼까 해서
두두벌거리다 : 투덜거리다
두리모자 : 경찰 정모. 두리는 둥글다는 뜻이니 경찰 정모처럼 모체의 윗부분이 동그랗게 되어 있는 모자를 가리킨다.
두비.드비.디비 : 두부
두 상 : 늙은이. 또는 늙은이를 속되게 부르는 말. 령감두상.두상짝: 늙은이를 속되게 부르는 말.
둥굴소.둥글소.둥굴쇠.둥글쇠.둥굴쉐 : 황소. 크게 힘을 쓰고 일 잘하는 황소.
뒤문치기.뒤문거래 : (뇌물을 쥐여주고 남몰래) 뒷문으로 하는 거래 //이것도 뒤문거래를 해서 뗀 소개신이요. //저 작자는 사업은 못해도 뒤문치기를 잘해서 급을 춘다오.
들 가 방: 손에 드는 가방. 멜가방: 어깨에 메는 가방
들 변: (이런저런 관계를 동원하거나 적당하게 요령을 피워서라도) 무슨 일을 잘 해내는 재주. //그 나그네는 들변이 좋아가지고 돈도 잘 번답데.
둥 기: 독(큰 물독)
드 리: 비지
드 살: 1.(살아 움직이는 힘을 이루는 원기나 정력을 )을 속되게 이르는 말. //드살이 센 사 람 2. (사람을 휘어잡아 다루는 힘)을 속되게 이르는 말.

드살이 세다 : 우락부락하고 힘꼴이 세어 남을 휘어잡거나 내밀성(일을 해나가는 능력이나 수완)이 세다.
등 곱 재 : 곱사등이
디골.디대티.디통시 : 뒤통수
디리바다보다 : 들여다보다
따 다 : 다르다 //이 두 무늬가 좀 따지?
따 먹 다 : 나무랄 데가 없다. //우리 조카 그 사람이 마음 하나만은 정말 따먹었습구마. //그 여자 다른 것은 몰라도 체격 하나만은 따먹었소.
따 발 : 똬리
따발(搭伴) : 러시아에 가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남녀가 서로 처음 만나서도 스스럼없이 임시부부행세를 하면서 사는데 이들을 '따발'이라고 부른다.
러시아는 깡패가 많고 경찰도 깡패나 다름없다고 한다. 갖가지 명목으로 돈을 뜯기기도 하고 때로는 생명에 위협을 느끼기도 한다. 여자들은 혼자서 장사판에 나서기가 겁나고 무거운 짐을 나르기가 힘들기 때문에 의지할 남자를 찾게 된다. 남자들은 밥해 먹는 일도 서툴고 장사 수완도 여자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남녀들이 서로 따발관계를 맺고 싶어한다고 한다. 심한 경우에는 부부가 함께 장사를 나가서도 서로 다른 상대를 찾아서 따발을 이루고 사는 일도 있다고 한다.
딱 히 : 똑똑히 //딱히 모르겠다.
땅 집 : 층집과 구별하기 위해 생겨난 말이다. 땅집보다는 한어로 핑빵(平房)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연변에는 마루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많다. 구들(방바닥)의 높이가 토방과 거의 같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면 신발을 벗어두는 바당이 있고 솥을 거는 가마목이 있다. 사방 1메터쯤 되는 바당은 높이가 구들보다 한 자쯤 낮다. 가마목이 사람들이 주로 드나드는 문 쪽에 있지 않고 안쪽에 있을 때에는 바당의 높이가 구들이나 거의 같다. 이 때에는 나무 따위로 칸을 막아 구들과 바당을 나눈다.
때시걱.때식 : 끼니. 아침, 점심, 저녁에 정상적으로 먹는 밥.

때시걱을 끓이다: 밥을 짓다
땍 때 기 : 똑똑히 //지금 땍때기 봐 두고 뒤에 가서 헛소리치지 마오.
떠따고다 : 떠들다 //그 집에서는 왜 그렇게 떠따고는지 모르겠소.
떡 구 시 : 떡판
떡대.떵때 : 시렁
떼 깍 : 냉큼 //내가 떼깍 가서 동생을 데려올테니 여기서 기다려라.
뚜이(對) : 맞다 뚜이부뚜이(對不對)?: (내 말이) 맞나, 틀리나?
뚜이썅(對象) : 약혼자. 약혼녀.
뚜 지 다 : 꼬챙이 같은 것으로 쑤셔서 파다. (땅을) 파서 뒤집다. 좁은 틈을 쑤셔 헤치거나 뚫다. 땅을 뚜지다: 땅을 파다. 농사를 짓다.
뚱리(凍梨) : '언배'라고도 한다. ** 연변의 겨울은 보통 섭씨 영하 15도를 밑돈다. 사과 배에 물을 뿌려 얼리면 구두약을 바른 것처럼 까맣게 변하고 반질반질 윤이 난다. 그냥 먹는 것보다 훨씬 시원하고 맛이 달다.
뚱챈(動遷).뚱채나다 : (새로 빌딩이나 아파트를 짓기 위하여) 살던 집을 허물고 이사 가다.
뚱 포 : 장총 ** 총을 쏠 때 뚱 소리가 난다고 해서 뚱포라고 한다.
뜨 덕 국 : 수제비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뜯어 넣으니까 뜨덕국이라고 한다.
띠 개 : 띠
띠샤(地下) : 지하방공상점 ** 모택동 시절 소련과 사이가 나빴을 때 금방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서둘러 팠던 지하방공호. 시내 복판인 제1백화상점과 궈모,서시장 사이에 있는데 시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거의가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 매대이며 값싸고 좋은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한국 옷이 많이 팔리던 곳으로 해상에서 밀수단속이 심해지자 가짜 한국 옷이 많다. 띠샤가 장사가 잘되자 서시장과 공원다리 사이의 광장 밑에도 지하방공상점이 하나 더 생겨 연길에는 띠샤가 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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