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link
  • 홈페이지
  • 로그인
  • 회원가입

고래 잡는날

조회 수 16506 추천 수 0 2013.05.09 11:27:59
하나 *.113.159.130

태어날때 해주는 것보다

초등학교때 해주는 것이 낫다는 그 당시의 여론에 따라

늦추고 늦추던 큰놈 꼬추 수술을 해주었다


수술 날짜를 예약하고 나서부터 마취주사를 엉덩이에

맞는지 꼬추에 맞는지에 대해 걱정이 태산 같았던

큰놈에게 "걱정 하지마 엉덩이에 하니깐..." 하고 안심을 시켰다.

 
업무를 보면서 수술이 잘 끝났나 걱정을 하고 있던 차에

아내에게서  문자가 왔다

[고추에 주사 맞는거 맞잖아]


수술을 마치고 집에온 오빠의 이상한 행동거지를 보고

막내놈이 엄마에게 이유를 물어 본 모양이었다

설명하기가 복잡하여 아내가 그냥..

"응 오빠 꼬추 잘랐어."하고 답하자

막내놈이 오빠를 보며 한마디 했다고 한다



 

 

 



"언니~~!!!!!!!"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이야기 게시판 이용약관 admin 2013-04-29 44136
71 자~ 김치--! file 하나 2013-10-03 17706
70 젓소와 인간의 가라테 대결 하나 2013-07-30 18044
69 쌍둥이 아가의 옹알이 대화 하나 2013-07-23 17490
68 강원도 명주군 우추리 마을 이장님 사투리 안내 방송 file 하나 2013-06-25 17849
67 바람 피우던 날 하나 2013-05-22 17921
66 자기, 오늘밤.. 나 책임질 거지!? 하나 2013-05-22 16527
65 예의 바른 할아버지 하나 2013-05-22 16495
64 공양미 삼백석 하나 2013-05-22 16491
63 사투리로 듣는 태풍 속보 하나 2013-05-21 16644
62 춘성스님의 지독한 욕 file 하나 2013-05-14 16717
61 어느 부부의 년말 결산표 하나 2013-05-09 16496
60 똥 뒤집어 쓰겠다 하나 2013-05-09 16666
59 야근하고 오셨다던데.... 하나 2013-05-09 16718
58 여보내려 하나 2013-05-09 16310
» 고래 잡는날 하나 2013-05-09 16506
56 최부랄 하나 2013-05-09 16747
55 삼식이 하나 2013-05-09 16761
54 성질 급한 노처녀 하나 2013-05-09 16795
53 그냥 웃자고 제20탄 하나 2013-05-09 16682
52 그냥 웃자고 제19탄 하나 2013-05-09 1677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

X